MBC ‘굿데이’ 6회, 지드래곤·에스파·김수현 출연으로 화제

MBC ‘굿데이’ 6회, 지드래곤·에스파·김수현 출연으로 화제

【 목 차 】

 

 

K-POP과 스타들의 만남, ‘굿데이’ 총회 개최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Good Day)’ 6회가 3월 30일(일) 밤 9시 10분 방송됩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굿데이 총회’가 열리기에 앞서, K-POP을 대표하는 두 세대 아이콘 지드래곤과 에스파(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의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여기에 배우 김수현도 출연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드래곤이 에스파를 주목한 이유

지드래곤은 오랫동안 K-POP을 대표하는 선배로서 후배들의 활동을 지켜봐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동안 발매한 곡들의 합이 좋았다. 쉬면서도 눈여겨봤지만, 이번에 MAMA에서 상도 받지 않았나”라며 에스파의 음악적 매력과 연말 시상식에서의 활약을 언급했습니다.

 

 

‘Whiplash’ 안무 따라 한 지드래곤

방송에 앞서 공개된 6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정형돈이 “'Whiplash' 같은 건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알고 보니 그의 딸들이 에스파의 팬으로, ‘Whiplash’의 안무를 계속 따라 한다는 사연이 있었습니다. 이 안무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많은 팬들이 따라 추는 ‘핫’한 퍼포먼스로 자리 잡았죠.

정형돈과 데프콘은 즉석에서 지드래곤에게 ‘Whiplash’ 안무를 요청했고, 에스파 멤버 윈터가 직접 포인트 안무를 지도하며 특별한 댄스 레슨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드래곤은 후배들 앞에서 쑥스러워하면서도 춤을 따라 했고, 결국 뒤돌아서 춤을 추는 모습까지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수현, ‘굿데이’에서 애장품 경매 참여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김수현의 출연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애장품 경매 코너에 참여하며 자연스러운 예능감을 선보였습니다. 올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수현은 출연진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지드래곤과의 친분도 언급되었습니다. 개그맨 조세호는 지드래곤에게 “그날(88즈 모임) 이후 김수현과 좀 친해졌느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지드래곤은 “신기하게 동창처럼 집에 가서 자고 일어나니까 ‘반가웠다’, ‘또 보자’는 메시지가 와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기대되는 선후배 케미

이번 ‘굿데이’ 6회에서는 K-POP 대표 아이돌과 배우 김수현까지 한자리에 모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지드래곤과 에스파의 선후배 케미는 물론, 김수현의 새로운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MBC ‘굿데이’ 6회는 3월 30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며, 지드래곤과 에스파, 그리고 김수현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