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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5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이강인은 벤치… 한국인 세 번째 결승 진출자 될까?

by 더알파 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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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5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이강인은 벤치… 한국인 세 번째 결승 진출자 될까?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스널(잉글랜드)을 꺾고 5년 만의 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많은 한국 축구 팬들이 주목한 이강인은 이번에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박지성, 손흥민에 이어 한국인 선수로는 세 번째 UCL 결승 진출자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PSG의 결승 진출 과정과 이강인의 현재 입지, 향후 전망까지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 목 차 】

     

     

    ⚽ PSG, 아스널 꺾고 UCL 결승행!

    📍 일시/장소: 5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

    📍 결과: PSG 2 – 1 아스널

    📍 합계 스코어: PSG 3 – 1 아스널 (1차전 1-0, 2차전 2-1)

    🎯 득점 요약

    • 전반 27분: 파비안 루이스(PSG) 선제골
    • 후반 27분: 아슈라프 하키미(PSG) 결승골
    • 후반 35분: 부카요 사카(아스널) 추격골

    PSG는 1·2차전 합산 3-1로 아스널을 제치고 2024-2025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 PSG, 구단 역사상 첫 '빅 이어' 도전

    PSG는 이미 리그1 조기 우승을 확정 지었고, 이제 구단 역사상 첫 UCL 우승을 목표로 달려갑니다.

    지난 2019-2020시즌 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1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이번 시즌에 반드시 씻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

     

    ⚔ 결승전 일정 및 상대

    • 📍 일시: 6월 1일(현지시간)
    • 📍 장소: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
    • 📍 상대: 인터밀란 (이탈리아)

     

    🇰🇷 이강인, 결승 진출은 했지만... '벤치 멤버'

    이번 경기에서 이강인은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택은 이번에도 중원에서 활동량이 많은 루이스, 하키미 등 기존 주전들에게 향했고,
    이강인은 지난 3월 리버풀과의 16강 2차전 이후 약 2개월간 UCL 무대에서 뛰지 못한 상황입니다.

    • 🔹 16강 2차전 (vs 리버풀) – 후반 추가 시간 교체 투입 (약 4분)
    • 🔹 8강 (vs 바르셀로나) – 벤치 대기만
    • 🔹 4강 (vs 아스널) – 벤치 대기만

    이처럼, 이강인의 출전 시간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결승 무대 출전 역시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명단에 포함되기만 해도 그는 박지성, 손흥민에 이어 세 번째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한국 선수가 됩니다.

     

    🇰🇷 한국 선수들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기록

    선수 소속팀 시즌 결승 출전여부 결과
    박지성 맨유 2007–2008 출전 없음 (벤치 제외) 우승
    박지성 맨유 2008–2009 66분 출전 준우승
    박지성 맨유 2010–2011 풀타임 출전 준우승
    손흥민 토트넘 2018–2019 풀타임 출전 준우승
    이강인 PSG 2024–2025 미정 미정
     

     

    🔍 결승전 전망 – 이강인, 그라운드 밟을 수 있을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현재 로테이션 기조를 보면, 이강인의 출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경기 흐름, 선수 부상, 전술 변화 등 변수가 생기면 이강인에게도 투입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 특히 PSG가 공격 템포 조절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강인의 패싱력과 탈압박 능력은 유용할 수 있습니다.
    • 결승 무대에서 뛰는 한국 선수라는 상징성과 함께, 역사적인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마무리

    PSG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은 프랑스 축구의 자존심을 다시 일으킨 결과였습니다.
    비록 이강인은 아직까지 주요 무대에서 이름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결승 무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전 세계 축구팬과 한국 팬들은 6월 1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질 단판 승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PSG는 첫 우승을, 이강인은 또 하나의 역사를 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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