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회장 넷째(블랙핑크 리사와 열애설) 지주사 대표에 오르다.

블랙핑크 리사의 열애설이 진짜라면~~

세계 최대 명품 기업 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5남매 중 넷째인 프레데릭 아르노가 LVMH 홀딩스의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됐다.

6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LVMH 가족 지주회사인 파이낭시에르 아가슈(Financière Agache)는 홈페이지를 통해 프레데릭이 회사 이사회에서 아가슈의 대표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Financière Agache는 또 다른 가족 소유인 Christian Dior의 지분 96%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디올은 LVMH 지분 42%를 소유하고 있다.

프레데릭은 2017년부터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사업부에서 근무했으며 2020년 CEO가 되었습니다. 또한 올해 초 그는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
지난해 프레드릭은 미국과 프랑스에서 걸그룹 블랙핑크 출신 리사와 함께 포착돼 열애설을 촉발했다.

현재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는 모두 LVMH 그룹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프레데릭과 그의 형제 알렉산드르는 지난 4월 LVMH 이사회에 합류하도록 승인받았다. 이사회에는 장녀 Antoine과 장남 Delphine(남매 중 장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막내인 진 맨(Jean Man)은 루이 비통의 시계 제조 부문을 이끌고 있으며 현재 LVMH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르노 회장은 재산이 약 2290억 달러(313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이다.

출처.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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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와 열애설' 루이비통 회장 넷째, 지주사 대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