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 소식: 신세계그룹과 파라마운트의 협업
한국 테마파크 업계에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신세계그룹이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파라마운트와 협력하여 초대형 국제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테마파크는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에 위치하게 되며, 총 사업비는 4조5700억 원에 달할 예정입니다.
위치: 화성시 남양읍 송산그린시티
총 사업비: 4조5700억 원
스타베이시티 프로젝트: 신세계그룹의 복합개발단지
신세계그룹은 이번 프로젝트에 최대 역량을 쏟아부어 ‘스타베이시티’라는 복합개발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테마파크 면적은 119만㎡로 에버랜드 전체 면적(149만㎡)보다는 작지만, 놀이공원 자체 면적은 99만㎡보다 넓습니다. 스타베이시티는 테마파크 외에도 다양한 시설을 포함하여 방문객에게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휴식을 제공합니다.
테마파크 면적: 119만㎡ (약 36만 평)
주요 시설: 테마파크, 스타필드, 골프장, 호텔·리조트, 공동주택 등
전체 규모: 420만㎡ (약 127만 평)
개발 위치 : 경기 화성시 남양읍 문호리 223-13
파라마운트 IP 활용: 새로운 콘텐츠의 장
북미를 제외한 최초의 파라마운트 테마파크가 될 예정으로, 파라마운트의 풍부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예를 들어, 영화 ‘탑건’을 테마로 한 전투기 롤러코스터나 ‘트랜스포머’를 테마로 한 범퍼카 등이 계획되어 있어, 기존 테마파크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프로그램들이 마련됩니다.
주요 IP: 미션 임파서블, 탑건, 트랜스포머, 네모바지 스폰지밥, 닌자 거북이 등
새로운 콘텐츠 예시: 탑건 전투기 롤러코스터, 트랜스포머 범퍼카 등
국내 테마파크 시장의 판도 변화
이번 초대형 테마파크의 등장은 에버랜드와 롯데월드가 양분해온 국내 테마파크 시장에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는 각각 연간 약 588만 명과 519만 명의 입장객을 끌어모으며, 국내 테마파크 시장 점유율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스타베이시티의 연간 방문객 수를 약 3000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입장객 수: 약 588만 명
롯데월드 입장객 수: 약 519만 명
스타베이시티 예상 방문객 수: 약 3000만 명
임영록 사장의 포부: 상상 속 캐릭터와의 만남
신세계그룹 임영록 사장은 파라마운트 브랜드를 활용하여 고객이 상상 속에서 그려온 캐릭터와 스토리를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갖춘 이 테마파크는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임영록 사장 발언: “고객이 상상 속에서 그리던 캐릭터와 스토리를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타깃: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스타베이시티 프로젝트는 한국 테마파크 산업의 새 장을 열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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