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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후 행인과 접촉사고 “깊이 반성”
'환승연애 2'로 인기를 얻은 인플루언서 김태이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사고 당시 행인에게 경미한 부상을 입혔다. 김씨는 소속사를 통해 깊이 반성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인플루언서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2022년 인기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2’로 주목받은 인플루언서 김태이(본명 김인식, 28)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그는 지난 9월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행인에게 경미한 부상을 입히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인플루언서 김태이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taeik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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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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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Kim I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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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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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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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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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cm｜7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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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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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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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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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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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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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연극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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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경위 및 경찰 조사
김씨는 당시 사고 후 경찰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지난달 7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씨는 소속사를 통해 사고에 대해 해명하며 깊이 반성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태이의 과거 활동
김태이는 ‘환승연애 2’ 출연 전 모델과 배우로 활동했으며, MBC 드라마 ‘몬스터’와 ‘병원선’에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는 바리스타이자 의류 브랜드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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