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파1 계엄 핵심 '육사 7인방', '충암파-대전파'로 거침 없었지만 모두 구속 12·3 비상계엄, 군 내 사조직의 민낯이 드러나다12·3 비상계엄 주동자 및 가담자들의 구속으로 군 내부의 사조직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군의 의사결정이 특정 인맥과 학연, 지연으로 좌우되고, 요직이 독점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군 시스템 재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중심으로 군 내 사조직 문제를 정리해봅니다.'육사 출신' 지연·학연 동원해 군내 사조직 형성…"승진·요직 독점하는 '그들만의 리그' 재정비해야"【 목 차 】1. 계엄 주동자들의 사조직 행태사조직 결성과 의사결정 독점: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육사 50기)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육사 41기)은 공통 학연(대전고, 대전보문고)을 기반으로 군 내 인사권을 장악.롯데리아에서 민간인과 계엄을 사전 모의(‘햄버거 회동’)하며.. 2024.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