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우승1 16세 발레리노 박윤재, 로잔발레콩쿠르 한국 남자 무용수 최초 우승 1. 한국 남자 발레리노 최초의 역사적 우승16세 발레리노 박윤재(서울예고)가 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Prix de Lausanne)에서 한국 남자 무용수 최초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2월 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발레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Prix de Lausanne)의 역사와 우승자 혜택 등 정리 2. 한국인 우승, 39년 만의 쾌거이번 박윤재의 우승은 한국 발레 역사에서도 의미가 크다. 한국인 발레리노가 로잔발레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 1985년 강수진 발레리나 이후 39년 만의 한국인 우승이다. 강수진은 현재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그의 뒤를 이어 박윤재가 새로운 역사를 썼다.3. .. 2025.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