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1월 폭설 피해 입은 11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설·강풍 피해로 11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행정안전부는 지난 11월 대설과 강풍, 풍랑으로 피해를 입은 11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피해 지역 주민의 빠른 복구와 지원을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승인했습니다.특별재난지역 선포 혜택과 긴급자금 신청 바로가기【 목 차 】 1. 특별재난지역 지정된 11개 지역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총 11곳으로, 피해가 특히 심했던 농업 시설과 주거 환경이 포함되었습니다.경기 지역: 평택,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충북 지역: 음성.강원 지역: 횡성(안흥면, 둔내면).충남 지역: 천안(성환읍, 입장면).이번 피해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축사와 인삼 재배 시설 ..
2024.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