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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

서울시 싱크홀(땅꺼짐) 고위험 지역 보고자료

by 더알파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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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싱크홀(땅꺼짐) 고위험 지역 보고자료

서울시는 2024년 10월, 지반 침하(싱크홀) 위험이 높은 지역 50곳을 선정하여 국토교통부에 보고했습니다. 이 지역들은 각 자치구에서 노후 상하수도관, 상습 침수, 대규모 지하 굴착 공사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선정한 것으로, 총 연장 45km에 달합니다 .​Media Hub

【 목 차 】

     

     

    📍 고위험 지역 분포 현황

    • 광진구: 22곳으로 가장 많은 고위험 지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종로구: 9곳
    • 금천구: 7곳
    • 성동구, 구로구: 각 3곳
    • 강남구, 노원구, 마포구: 각 2곳Brunch Story

    특히 강남구 압구정동을 지나는 언주로(6.7km)와 선릉로(6.3km)는 지반이 약한 충적층 위에 조성된 저지대로, 과거 침하 사고가 자주 발생했던 지역입니다 .​Brunch Story+1MBC NEWS+1

     

    ⚠️ 정보 공개의 한계

    서울시는 일부 고위험 지역이 사유지에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전체 목록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 또한, 이번에 보고된 50곳은 각 자치구에서 자체적으로 선정한 지역으로, 실제 위험도를 완전히 반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Brunch Story

     

     

    🛡️ 시민을 위한 제언

    • 위험 지역 정보 공개: 시민들이 위험 지역을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고위험 지역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 정기적인 점검 및 보수: 노후 상하수도관 등 지하 인프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싱크홀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 시민 참여 확대: 시민들이 싱크홀 발생 징후를 신속히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이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현재 보고된 50곳에 대해 공동조사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4월 말까지 조사 및 분석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Media 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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