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산층, 상류층 가는 사다리 끊겼다
→ 소득 중위·상위 격차 月851만원, 집계 11년 이래 역대 최대. 자녀의 계층 상승 이동이 어렵다는 국민은 지난해 54.0%로, 통계청 조사가 시작된 2009년 29.8%와 비교할 때 거의 2배.(매경)
2. 치솟는 외식물가에 구내식당만 웃었다
→ 외식업 분야 중 구내식당업만 1/4분기 유일하게 성장. 35개월째 외식 물가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돌고 있어.(헤럴드경제)
3. 30대그룹 여성임원 7% 돌파… 카카오 1위·네이버 2위
→카카오 21.3%, 네이버 18.7%. 자산 30대 그룹의 전체 임원 수는 1만 1321명. 이중 여성은 7.5%인 847명.(문화)
4. 높아도 너무 높아지는 미 CEO들 보수
→ 지난해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호크 탄 CEO로 그가 받은 보수의 가치는 약 2,200억원(1억 6,200만달러).한편 이러한 고액 성과급 분위기를 촉발한 머스크는 한 소액주주의 소송으로 1심 법원에서 패해 모두를 토해 낼 수도 있다고.(아시아경제)
5.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겠습니까’
→ 남자는 43%가 예‘, 그러나 여자는 43%가 혼자 살고 싶다.... 나우앤서베이 ‘한국 기혼 남녀 결혼 생활 만족도 설문조사’.(매경)▼
6. 잘 갖춰어진 한국 건강보험 시스템의 부작용?
→ 병·의원의 접근성이 좋고 문턱도 낮아 언제든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탓에 약 복용량도 많아. 66세의 35.4%가 5개 이상 약물(다약제)을 90일 이상 복용하고 있으며, 10개 이상을 복용하는 비율도 무려 8.8%에 달했다.(매경)
7. 조경태 ‘대만 총통 취임식 참석’에 中 강력 항의
→ 한·대만 의원친선협회장 자격 참석. ‘하나의 중국 원칙과 한·중 수교 정신을 노골적으로 위반’... 일본도 역대 최다 의원들 참석... ‘일본 민중이 불속으로 끌려가게 될 것’ 이라며 거세게 반발.(세계)
8. 실업급여 자주 타면 ‘50% 삭감’ 입법 예고
→ 5년 동안 2번 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수급자는 최대 50% 감액. 전문가, ‘반복수급이 근로자의 책임인지, 산업의 특성인지, 사업주의 책임인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지적...(경향)
9.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사망’은 미국 제재 탓
→ 이란 전직 외무장괸 주장... 사고 헬기는 1976년 샤 국왕 집권 시기 도입된 낡은 기종. 1979년 시작된 미국의 제재로 부품 조달 등 재대로 수리 할 수 없었을 것 분석.(경향)
10. 고물가·고금리에 車가 안 팔린다...
→ 신차·중고차 판매 모두 감소. 불경기에 오히려 자영업자용으로 더 많이 팔리던 포터 등 상용차도 전년비 22.7% 감소. 중고차 시장에서도 경차가 판먀 1, 2위...(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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