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카도라 베이커리·뉴질랜드 바두찌 레스토랑 한국 온다…8월27일 더현대서울서 첫 선

홍콩의 "카도라 베이커리" / 뉴질랜드의 "바두찌" 한국 첫 진출 8.27. 오픈

홍콩 푸딩빵·에그타르트 베이커리
뉴질랜드 현지 미트볼 레스토랑
국내 첫 진출···27일 팝업 오픈

 

 

 

 

 

 

카도라 베이커리와 바두찌의 한국 진출

홍콩의 유명 빵집 ‘카도라 베이커리’와 뉴질랜드의 인기 미트볼 레스토랑 ‘바두찌’가 한국에 처음으로 진출합니다. 이 두 브랜드는 8월 27일부터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팝업은 KBS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현대서울은 앞서 미국 핫도그 브랜드 ‘더트도그’와 일본 도쿄 계란말이집 ‘마루타케’를 성공적으로 소개한 바 있습니다.

카도라 베이커리와 바두찌의 특징

카도라 베이커리는 홍콩식 에그타르트와 푸딩빵으로 유명한 디저트 가게로,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뉴질랜드의 바두찌는 다양한 종류의 미트볼을 제공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마스터셰프 뉴질랜드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마이클 더스가 운영 중입니다.

 

현대백화점의 해외 맛집 발굴 전략

현대백화점은 해외 맛집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자 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한 후 정식 매장을 오픈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 트렌드에 맞춘 접근입니다. 앞으로도 해외의 다양한 인기 브랜드를 한국에 소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향후계획

팝업상륙작전 프로젝트를 통해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맛집들이 더현대서울을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는 S급 해외 커피 브랜드가 추가로 한국에 진출할 가능성도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