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서울, 금·토일요일 ‘야간경마’…12시30분부터 입장 가능

 9월 15일까지 올해 들어 두 번째 야간경마를 시행. "밤馬실 페스티벌"과 다양한 즐길거리.

 

 

한국마사회, 두 번째 야간경마 시행

한국마사회는 9월 15일까지 올해 들어 두 번째 야간경마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야간경마는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진행되며, 입장은 12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첫 경주는 금요일 오후 2시,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된다. 이번 야간경마는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밤馬실 페스티벌"과 다양한 즐길거리

렛츠런파크 서울은 야간경마 기간 동안 "밤馬실 페스티벌"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마 체험과 함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간 동안 경마를 관람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들이 추가되어, 방문객들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코리아컵과 특색 있는 콘텐츠 제공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는 코리아컵이 개최되며, 이 기간 동안 토요일과 일요일에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렛츠런파크는 수제맥주 팝업스토어와 포니 퍼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경마 외에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서울의 인기 상승

마사회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서울이 경주 관람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경마장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