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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마지막 회 요약
박도라의 여우주연상 수상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마지막 회에서 박도라(임수향 분)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재기에 성공했다.
하반신 마비 극복과 이별의 약속
박도라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도움으로 하반신 마비를 극복한 후, "나 이제 조용히 살고 싶다. 그러니까 헤어지겠다는 약속 지켜라"고 하며 이별을 고했다.
김선영과 장수연의 사과
박도라의 이별 소식에 김선영(윤유선 분)과 장수연(이일화 분)이 박도라를 찾아가 사과하며, "잘못은 우리가 했으니 필승이한텐 그러지 마. 필승이 마음 더 아프게 하지 말고 받아주면 안 되겠니?"라고 부탁했다.
박도라와 고필승의 재결합과 결혼
두 사람은 재결합한 후, 함께 찍은 드라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재기를 이루었다. 박도라는 수상소감에서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도와준 나의 연인 고필승 감독님께 이 모든 영광을 드리고 싶다.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쌍둥이 부모가 된 박도라와 고필승
2년 후, 박도라와 고필승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결혼하며, 쌍둥이 부모가 되었다.
드라마의 결말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재기시키는 초짜 드라마 PD의 성장 과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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