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뉴스

(신통알)2024년 10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by 더알파 2024. 10. 4.
반응형

1. 이란 미사일 181발에도 사망1 경상2... 또 막아낸 ‘이스라엘 강철지붕’
→ 이란이 1일 이스라엘을 향해 약 181발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지만 3중 요격망에 의해 대부분 요격돼 인명은 물론 항공기 등 전략자산 피해도 없다고.(문화 외)▼

2. ‘이스라엘이 추가 보복을 하지 않는다면 이란의 조치는 종료된다’
→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181발을 발사한 뒤 엑스(X)에 올린 글. 더 이상 확전을 원치 않는다는 의미. 이스라엘은 보복 시사, 공은 이스라엘로.(한국)

2. 이젠 식혜도 중국산
→ 고물가 속 소비자도 중국산 알고 선택. 싼 가격 앞에 막을 방법 없어. 배추, 대파, 후추, 무 등 농산물은 물론 식혜, 면류, 포도주, 커피 등 가공식품으로 확대. 음료 매장 등 중국 브랜드 직진출도 늘어.(헤럴드경제)

3. ‘타고난 재주를 가져도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 공자 ‘논어’.(헤럴드경제, 종정 성파스님 전시회 기사 중)

4. 10월 10일, 지난 4·10 총선 선거사범의 6개월 공소시효가 끝나는 날
→ 선거범죄는 대부분 경찰이 수사한다.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의 수사가 제한됐다. 30일 기준 기소된 현역으원은 민주당 4명, 수사를 받는 의원은 국민의힘 5명, 민주당 12명, 조국혁신당 1명이다.(문화)

5. ‘가격은 매장 방문 상담 후 말씀드릴 수 있어요’
→ 첫 가입, 이밴트 특가 등 때문이라고 하지만 가격표 없는 헬스장은 불법. 헬스장과 수영장 등 16개 업종은 요금, 환불기준 등을 게시물과 가입신청서에 표시해야 하는 '가격표시제'(2022년 시행) 이행 대상.(문화)

6. ‘존엄사’
→ 일본이 존엄사라고 직역한 용어는 'death(죽음) with dignity(존엄성)'다. 1975년 미국 뉴저지주에서 20대의 식물인간 상태 딸을 가진 부모가 인공호흡기를 제거해 ‘존엄’을 갖춘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해 달라는 3년간의 재판에서 유래됐다. 반대측에선 ‘자살 방조’라며 반대한다.(문화)

7. ‘우리에게 주식을 팔아주세요’
→ 고려아연-영풍,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 2조 6,600여원 투입, 영풍 측의 공개매수가(75만 원)보다 높은 83만원에 자사주 15.5% 사들이겠다 발표. 전문가, 회사가차 높이는 경쟁 아닌 소모적 경쟁, 후유증 우려.(한국)

8. 軍, 폴란드산 자폭 드론 구매 계약
→ 내달 200대(150억원 추정) 들여와 12월 실전 배치. 우크라전서 정밀 타격 능력 검증. 북한의 8월 자폭드론 개발 공개에 대응 조치. 또 폴란드가 최근 2년간 K-9 자주포 등 약 28조 원에 달하는 한국산 무기를 구매한 점도 고려.(동아)

9. 의사 ‘불법 리베이트’ 적발 올 2,758명, 작년의 100배
→ 올 1∼8월 경찰 수사 등을 받아 보건당국에 통보된 의사 2,758명... 보통 한해 50명 내외 보다 이례적으로 많아. 의료계, ‘의정 갈등국면 과도한 수사 반발’.(동아)

10. 지명 ‘종로’를 ‘Jong Ro’로 쓸 것인가 ‘Jongno’로 쓸 것인가
→ 현재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서는 소리를 적는 방식인 ‘Jongno’방식(전사법)를 따르고 있다. 이는 로마자 표기를 다시 한글로 복원할 대 ‘종로’로 되지 못하고 ‘종노’가 되는 불합리가 있다. UN 등 국제기구에선 각국 문자가 로마자와 일관성 있게 교환되어 복원이 가능한 방식 ‘Jong Ro’방식(전자법)을 권하고 있다. 개정이 필요하다.(경향, 김선일 부경대 명예교수 과실연 전임 특별위원장)

이상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