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김병만의 "생존왕" 생존 서바이벌 인기몰이 시작되다

TV조선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 인기몰이

TV CHOSUN이 선보인 정글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 : 부족전쟁'이 첫 회부터 종편 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더불어,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중 2위에 올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팀과 화려한 출연진의 매력 발산

 

'생존왕'은 정글 팀(김병만, 김동준, 정지현), 피지컬 팀(추성훈, 김동현, 박하얀), 군인 팀(이승기, 강민호, 아모띠), 국가대표 팀(박태환, 정대세, 김민지)로 구성된 4개 팀이 경쟁을 벌인다. 각 팀의 팀장으로는 김병만, 이승기, 추성훈, 박태환이 나서며, 1라운드 ‘열대우림’, 2라운드 ‘무인도’, 3라운드 ‘히든 장소’에서 10일 동안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친다.

 

 

김병만의 생존 기술과 피지컬 팀의 사냥 본능

 

10월 7일 방영된 첫 회에서, 김병만은 13m 높이의 나무를 맨발로 오르며 ‘정글 에디슨’다운 생존 기술을 보여주었다. 또한, 피지컬 팀은 배고픔에 못 이겨 심야 사냥에 나서는 투혼을 발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회는 10월 14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며, 넷플릭스에서는 매주 화요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