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권 잡으면"…김건희 여사 다룬 영화 "퍼스트레이디" 12월12일 개봉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 개봉: 김건희 여사와 논란의 조명

영화 소개 및 개봉 정보

개봉일: 2024년 12월 12일
제작사: 서울의소리, 오늘픽처스
감독: 아에몽
러닝타임: 105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내용: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대한민국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과 의혹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주요 주제:

• 학력 및 경력 부풀리기
• 논문 표절 의혹
• 무속 및 천공 관련설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 디올백 수수 사건
•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주요 인터뷰와 자료

영화에는 다양한 증언과 자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은 인물과 자료가 활용됨:

이명수 기자: 김건희 여사와의 7시간 녹취록 공개.

최재영 목사: 디올백 전달 사건 증언.

정대택씨: 김건희 일가와의 21년 간의 법적 다툼 경험.

안해욱 전 회장: '쥴리 의혹' 실명 증언.

영화의 주요 메시지와 의도

영화 포스터 문구: "내가 정권 잡으면··· 거기는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거야."

제작진의 의도:

•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벌어진 논란의 배경을 분석.
• 김건희 여사가 국정에서 가진 실질적 영향력을 탐구.
• “대통령실의 진정한 VIP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제기.

상영 계획 및 대응

영화는 극장 개봉 외에 OTT 플랫폼을 통해 상영할 가능성도 열어둠.

상영 금지 요청 등의 법적 대응 가능성을 제작진이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