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역시 서울
→ 2023년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이 479명으로 1위. 이어 광주 383명, 대구 373명 순... 가장 적은 곳은 세종 206명. 전국 인구의 1/5인 서울에 의사 1/3 몰려 있어
2. 국민 81% ‘원전 필요’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2024년 에너지 국민인식 조사’. 국내 원자력 발전량을 현재보다 늘려야 한다는 물음에는 58.8%만 긍정 응답 ▼
3. 교총 새 회장에 38세 강주호(경남 진주동중 교사) 후보 당선
→ ‘역대 최연소 회장’ 기록. 지난달 전교조 위원장도 39세 박영환 후보가 당선. 양대 교원단체 수장 자리 모두 30대 교사, 세대교체가 확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
4. 한국인과 배추
→ 한국인의 1인당 배추 연간 소비량은 2020년 기준 47.5㎏(절인 배추 19포기)이다. 연간 채소류 소비량(2022년 기준 149.5㎏)의 3분의 1 정도를 배추로 채우는 수준이다
5. 대한항공, 국내선도 앞뒤 간격 넓은 비상구 좌석 선택에 ‘추가 요금’
→ 13일부터 1만~1만5,000원 더 내면 자리 배정. 이 좌석을 구매하면 우선 탑승과 위탁 수하물 우선 처리 혜택도
6. 중국, 무비자 조치에도 중국가는 한국 여행객 15% 줄어
→ 지난달 중국 노선 여객 수 106만 5,281명. 이는 전월 대비 15.3% 감소한 수치. 중국 여행 수요 회복, 더디다는 업계 분석
7. 쌀, 함유된 단백질 함량 의무적 표시 추진
→ 쌀 소비 증대를 위한 쌀 품질 고급화 전략의 일환. 단백질 함량이 낮은 쌀이 높은 등급이다.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 밥맛이 떨어지고 색깔도 빨리 변한다
8. '경복궁 스프레이 낙서 테러' 사주범 징역 7년
→ 미성년자들을 꾀어 서울 경복궁 담벼락에 자신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주소를 낙서하게 사주한 30대에 중형. 추징금 2억1,000여만원. 낙서를 한 17세도 장기 2년, 단기 1년 6개월을 선고, 법정 구속
9. 사우디아라비아, 2034년 월드컵 개최국 선정
→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12년 만에 다시 중동 월드컵. 호주·인도네시아가 공동 개최 의사를 밝히기도 했지만,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지했고 호주도 유치 의사를 철회
10. 100만분의 1확률, 국내 첫 '자연분만 네쌍둥이'에게 서울우유 지원
→ 2023년 4월 탄생한 네쌍둥이는 각각 여∙여 일란성 쌍둥이와 남∙남 일란성 쌍둥이. 이처럼 두 쌍의 일란성 쌍둥이를 동시에 임신할 확률은 7,000만분의 1에 달한다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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