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열 대통령 구속 촉구 시위와 트랙터 행진
남태령고개에서의 트랙터 대치와 시민대회
남태령 넘은 트랙터 10대-시민들, 윤 관저로 행진(종합) :: 공감언론 뉴시스
대치 상황 개요
-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남태령고개에서 경찰과 이틀간 대치.
- 전농은 트랙터 35대와 화물차 60여 대를 이끌고 대통령 관저로 향하던 중 남태령고개에서 저지됨.
- 경찰차 벽에 가로막힌 대치는 오후 12시부터 시작되어 다음 날까지 이어짐.
시민대회 개최
- 22일 오후 2시, 남태령역 출구 앞에서 시민대회 열림.
- 주최 측 추산 3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
- 경찰의 통제 해제를 촉구하며 8개 차로를 점거.
- 시민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패딩과 핫팩 등 방한용품을 준비해 참여.
남태령 경찰차벽 28시간만에 철수… 트랙터 10여대 尹 관저까지 행진 - 조선비즈
대치 과정에서의 긴박한 순간들
전날 밤 사건
- 경찰차 벽을 뚫으려는 과정에서 트랙터 유리창이 파손.
- 시민 한 명이 저체온증으로 응급조치 받음.
- 경찰과 시민 간의 긴장감 고조.
현장의 목소리
- 성균관대 학생 A씨: "민주주의를 위해 단결하자"며 참여 동기 밝혀.
-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경찰은 내란의 부역자"라며 규탄.
- 시민들: "윤석열 방 빼", "경찰은 차 빼" 등 구호 외침.
참가자들 간의 나눔 활동
- 핫팩, 담요 등 방한용품 나눔 진행.
- 난방버스를 대절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치.
관저로의 행진 계획
행진 경로
- 오후 4시40분, 시민대회 종료 후 남태령역에서 사당역까지 행진.
- 트랙터 10대는 도로로, 시민들은 대중교통으로 이동.
관저 앞 시위
- 오후 6시부터 한남동 관저 앞에서 집회 지속 예정.
- 트랙터와 참가자들이 함께 대통령 관저 앞으로 이동.
법적 대응 및 인권 침해 주장
국가인권위원회 긴급구제 신청
- 비상행동 측은 경찰의 차벽 조치가 헌법상 기본권 침해라고 주장.
- 집회·결사의 자유 및 일반적 행동의 자유권 침해로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남태령 경찰차벽 28시간만에 철수… 트랙터 10여대 尹 관저까지 행진 - 조선비즈
결론
시민사회와 농민들의 집회는 경찰의 통제 속에서도 지속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민주주의와 기본권을 강조하며 추운 날씨에도 관저 앞까지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의 집회 상황과 경찰 및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반응형
'이슈&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통알)2024년 12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4) | 2024.12.23 |
---|---|
MBC에서 선보이는 ‘무빙’, 크리스마스에 만난다 (33) | 2024.12.22 |
해병 의장대 대장 노은결 소령 폭로 (6) | 2024.12.22 |
이찬원, KBS ‘2024 연예대상’ 대상 수상 (33) | 2024.12.22 |
오늘의집회(2024년12월22일) (33) | 2024.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