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아내 다나카 마미코 임신 발표

오타니 쇼헤이, 아내 다나카 마미코 임신 발표

메이저리그(MLB)의 스타 플레이어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아내 다나카 마미코의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월드시리즈 우승. LA다저스. '오타니 꿈 이뤘다!' 다저스. 역대 8번째 우승

【 목 차 】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발표

 

오타니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hohei Ohtani | 大谷翔平(@shoheiohtani)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 "작은 루키가 곧 우리 가족에 합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 아기 내의, 신발, 그리고 반려견 디코이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오타니와 다나카는 올해 2월 결혼 사실을 깜짝 공개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첫 만남: 3~4년 전 일본에서 우연히 만남.
교제 시작: 그 이후 짧은 만남을 거쳐 본격적인 교제 시작.
약혼: 지난해 약혼 후, 최근 다나카가 미국으로 이주.

 

『오타니』 출장 정지?? (통역사 도박 빚 알고 갚아줬나? 알았다면...)

『오타니』 출장 정지?? (통역사 도박 빚 알고 갚아줬나? 알았다면...)

 

 

다나카 마미코는 누구?

출생 연도: 1996년생.

학력 및 경력: 일본의 명문 와세다대 농구부 출신, 이후 일본 프로농구 선수로 활동.

국가대표 경력:
2011년 U16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 대회.
2012년 U17 세계 여자농구선수권 대회.
2014년 U18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 대회.

취향: 과거 인터뷰에서 "남성적인 마초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장래 희망으로는 "엄마가 되는 것"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오타니의 가족은 이제 한 명 더 늘어나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