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부지역,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 4.4조원 규모의 철도‧도로 사업 본격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한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수도권 동부지역*은 '10년부터 신도시‧택지 개발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인구가 '10년 162만명에서 '24년 216만명으로 33%(54만명) 증가했다. 더욱이, 향후 10년내 37만명 이상 추가 증가될 예정으로, 교통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지역이다. * 총 6개市, 2개郡(구리시, 광주시, 남양주시, 여주시, 이천시, 하남시, 가평군, 양평군수도권 동부지역에서 대중교통은 자가용보다 이동시간이 최대 1.3배 더 걸려, 자가용 이용이 더 선호되고 대중교통 수송분담률도 수도권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수송분담률('23) : 동부..
2024.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