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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563

《신통알》 2024년 5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제22대 당선자 중 20%가 법조인 출신 → 61명. 역대 최다. 미국은 연방하원의 30%가 로스쿨 출신, 9.4%가 판,검사 출신으로 우리보다 법조인 비율이 높은 유일한 나라. 영국(2019년 하원) 7.2%, 프랑스(하원) 4.8%, 일본(2021년 중의원) 3%...(한경) 2. 턱없이 높아진 신용대출 문턱 → 은행권 신용대출 받기 위한 신용점수 925.8점으로 오르고(지난해 동기 916.4점), 마이너스 통장 대출은 950점 이상 돼야.(헤럴드경제) 3. 인공강우 비 안전할까? → 인공강우는 구름에 요오드화은, 염화칼슘 같은 물질을 뿌려 만든다. 인공강우 실험으로 내린 물방울을 회수해 한국환경공단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있는데 염소 등 불순물 농도가 위험 기준치에 비해 매우 낮아 안전하다. .. 2024. 5. 21.
《신통알》 2024년 5월 20일 신문은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음주 뺑소니'에도 김호중 콘서트는 매진... → 창원 공연에 전국에서 모인 팬들, 5,800석 꽉 채워. VIP석은 23만원, R석이 21만원 고가임에도 18~19일 주말 이틀간 전 좌석 매진. 김씨를 둘러싼 최근 논란 무색.(매경) 2. 유권자 9.7억명 인도, 한달 넘게 총선투표 → 유권자 9억 7,000만명, 세계 최대 민주국가 인도, 지난 4월 19일 총선투표 시작, 6월 1일 종료. 전국 투표소만도 105만여 개, 참여 정당만 2,829개.(중앙선데이) 3.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가져가세요 → 20일부터 본인 확인 의무화. 본인 확인 안 되면 건강보험 혜택 봇 받아.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건강보험 급여를 받은 사례 최근 5년간 연평균 3만 5,000건.(한경) 4. 왕복 통근시간.. 2024. 5. 20.
《신통알》 2024년 5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올 봄 ‘널뛰기 날씨’... 4월은 역대 최고 기온, 5월엔 대설주의보 → 4월 평균 기온 14.9도로 역대 최고. 5월엔 시베리아 찬 공기 남하, 15일 강원 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 등 지난해 봄에 이어 올 봄에도 이상기후 동향.(문화) ​ 2. 해외직구 면세폐지? → 정부, 현재 횟수 제한이 없이 소액 면세(150달러·미국발 200달러)를 적용해주고 있는 해외직구에 대해 과세 등 국내 e커머스업계 역차별 보완 추진.(문화) ​ 3. 소득 높으면 애국심 낮아 진다? → 美청년 40%만 조국 위해 싸울 것‘... 독일 46%, 네덜란드도 36% 불과. 반면 인도 등 개도국선 70% 넘어. 싱가포르(76%)·대만(73%)·한국(70%)도 70% 대. 경제성장을 이룩한 서구에 ‘탈영웅적’(post-he.. 2024. 5. 17.
《신통알》 2024년 5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황색 신호, 진입해야 할까, 말까 → 전문가들 ‘명확한 법 규정 필요’... 13일 대법원 판결 두고 시민들 갑론을박. ‘달리던 차, 노란불 보고 억지로 정지하려다 추돌사고나 정지거리 긴 트럭 등은 교차로 한복판에 멈춰 설 수도’ vs ‘노란불은 속도를 높여 빨리 지나가라는 뜻이 아니라는 걸 환기해준 당연한 판결’... 상반된 여론.(경향) 2. 서울 아파트값 끌어 올린 건 외지인 매수? → 매지인 매수 비율 2014년 16%에서 2023년 24.6%로 10년 새 50% 이상 늘어.(매경)▼ 3. ‘여성가족부’ 물건너 갈까? → 폐지를 위해선 정부조직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22대 국회에서도 여소야대가 유지되면서 국회 문턱을 넘기 어려울 전망. ‘저출생대응기획부’로 기능 통합도 변수가 될 수도. 여가부.. 2024.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