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광주에서 역사 강사 대격돌 황현필, 광주 집회 참석 예고… 전한길 비판하며 “선을 넘었다”
황현필, 광주 집회 참석 예고… 전한길 비판하며 “선을 넘었다”
오는 2월 15일 광주 금남로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에 역사 강사 황현필 씨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는 최근 탄핵 반대 집회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전한길 강사를 강하게 비판하며, 직접 광주에서 연설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월 15일 광주 금남로에서 탄핵 찬반 집회 열려… 충돌 우려
2월 15일 광주 금남로에서 탄핵 찬반 집회 열려… 충돌 우려
2월 15일 광주 금남로에서 탄핵 찬반 집회 열려… 충돌 우려오는 2월 15일 광주 금남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총궐기대회와 이를 반대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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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필, 전한길 비판… “같은 역사 강사로서 창피하다”
https://youtu.be/2D4-WC6mbmo?si=_AkrQgSC9ilST3a-
비판 배경:
2월 13일, 황현필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선을 넘었다. 광주로 모입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전한길 강사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 강한 불만 표출
주요 발언:
“그 사람이 어떤 정치적 선동을 했든 간에 얽히기 싫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
“광주는 5·18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45년 동안 금남로에서 내란과 계엄군을 옹호하는 정치인이나 유명인은 없었다.”
종교와 정치의 결합 비판:
전한길 강사가 기독교를 내세워 집회를 주도하는 것에 대해 비판
“역사를 가르쳤던 사람이 교회를 앞세워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광주 시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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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필, 광주 집회에서 연설 예고
집회 일정: 2월 15일 오후 4시,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 앞
연설 주제: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입장:
“이번 만큼은 참을 수 없다.”
“내란 동조 세력들은 두고두고 벌을 받을 것이다.”
황 씨는 이번 집회에서 직접 연설을 하며, 역사 강사로서 5·18 민주화 운동의 의미를 강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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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찬반 집회, 충돌 가능성 높아
보수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일정: 2월 15일 오후 1시
장소: 광주 동구 금남로
예상 참석자: 1만 명 이상
참석 인물: 전한길 강사 등
광주시민총궐기대회 (탄핵 촉구 집회)
주최: 윤석열정권 즉각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광주비상행동)
일정: 2월 15일 오후 4시
장소: 광주 금남로
예상 참석자: 다수의 시민, 황현필 강사 등
탄핵 찬반 집회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양측 간 충돌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결론
황현필 강사는 전한길 강사의 정치적 행보를 강하게 비판하며, 직접 광주 집회에 참석해 연설할 계획입니다. 같은 날, 탄핵 찬반 집회가 광주 금남로에서 동시에 열리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충돌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