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패밀리 33회1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2일분 33회 요약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월12일분 요약【 목 차 】1. 백지연과 고봉희, 서로의 진실에 다가가다백지연은 시민들에게 음식을 맞고 돌아온 고봉희를 집으로 데려가 탈세 사건에 대해 물었다. “나 잘못했어?”라는 질문에 고봉희는 다른 사람들의 더 큰 잘못을 떠올리며 위로 아닌 위로를 건넸다. 한편, 서강주와 이다림의 관계를 두고 고봉희는 “둘은 어울리지 않는다. 헤어져야 한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이후 고봉희는 경찰서에 간 이유를 물어보는 백지연에게 손님과의 다툼 때문이라고 둘러대며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밖으로 나온 고봉희는 지승돈과 만나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네 전처 돈 내가 훔쳤다”며 자수를 결심한 고봉희는 자신을 신고하라고 말했다. 지승돈은 그녀를 걱정하면서도 혼란스러운 감정을 드러냈.. 2025.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