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작가인터뷰1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 기자간담회와 찻잔 기증 이야기 "하루 일곱 번 책상으로 돌아갔다"…한강의 옥색 찻잔과 루틴 [기자회견 전문]"가장 열심히 했던 때의 저의 사물 기증"노벨문학상 수상자 또 나오려면입시에도 멈추지 않고 독법 교육 필요해얼마 전부터 희망하는 것도 희망이라고 생각1. 옥색 찻잔 기증의 의미한강 작가는 2024년 12월 6일, 스웨덴 스톡홀름 노벨박물관에 자신이 집필 중 사용했던 옥색빛 찻잔을 기증했습니다. 그녀는 "이 찻잔이 집필 당시 자신의 루틴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루틴의 일부로서 찻잔:매일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 전날 쓴 글을 이어쓰기.홍차를 찻주전자에 우려 책상으로 돌아올 때마다 한 잔씩 마심.하루 일곱 번 이상 찻잔을 들여다보며 휴식과 집중의 시간을 가짐.찻잔의 의미:작가는 이 찻잔을 "책상으로 돌아가게 하는 주문 .. 2024.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