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목). 한파특보와 대설특보 추위와 눈에 대한 대비해야 한다.

한파특보와 대설특보: 추위와 눈에 대한 대비

【 목 차 】

1. 한파특보 강화: 체감 온도 영하 20도 아래로

현재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확대·강화되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전망:

• 서울: 영하 12도, 체감온도: 영하 19도
• 파주: 영하 16도
• 춘천: 영하 15도
• 대관령: 영하 18도

낮 기온 전망:

• 서울: 영하 7도
• 대전: 영하 4도
• 대관령: 영하 14도

강한 바람이 더해지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옷차림을 더욱 따뜻하게 준비해야겠습니다.

 

2. 대설특보 발효: 시간당 최대 5cm 눈

충남 남부, 전북, 경남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적설량 예상:

• 전북 서해안: 최대 30cm 이상
• 충남 남부 서해안: 최대 20cm 이상
• 제주 산지: 최대 40cm 이상

눈 강도: 시간당 3~5cm의 강한 눈 집중 가능성.

특히 강추위 속 눈이 쌓이면서 도로 미끄럼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3. 강풍 동반: 체감 온도 더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 추위가 더욱 심해질 전망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를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4. 눈비 지속 기간

호남 지방: 금요일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눈비가 이어질 전망.

제주도: 일요일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눈비가 지속.

 

날씨 대비 요령

따뜻한 옷과 방한용품 준비.

대설 지역 차량 운전 시 체인과 제설용품 필수.

강풍과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주의.

추운 날씨 속 건강 유의하시고, 강설 지역에서는 이동 시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