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들어 서울·수도권 처음 30도 넘어
→ 오늘(6.5일) 서울 낮 기온 최고 31도.
2. 인구도 빈익빈 부익부
→ 올 1분기 인구 이동 수도권만 늘어. 서울, 인천, 경기도가 각각 1,132명, 9,681명, 1만3,152명 늘어나는 동안 부산은 2,433명, 대구는 3,031명, 광주는 2,709명, 경남은 6,277명이 줄었다.(헤럴드경제)
3. 태양광, 해상풍력 중국에 밀려
→ 2년여 전만 해도 한국과 중국의 태양광 기술 수준은 엇비슷했으나 지금은 모든 단계에서 중국이 앞서고 있다는 게 업계의 진단. 해상 풍력은더 심각. 선진국 수준의 74% 수준...(아시아경제)
4. 앞차가 밟은 돌멩이에 유리 파손됐는데 "대물배상 불가" 이유는
→ 앞차의 고의나 과실 없다면 배상 못 받아. 자기보험으로 처리해야. 다만 돌을 떨어드린 차를 찾거나 돌멩이가 떨어진 사실을 알고도 관리청이 장시간 방치한 경우 해당 차, 관청에 배상 청구 가능.(아시아경제)
5. 미국 일자리 급속 냉각
→ 코로나 시기 ‘대사직’, ‘구인난’은 옛말. 미국에서 컴퓨터·IT를 전공하는 학생 수는 2018년 44만4,299명에서 지난해 62만7,866명으로 5년 만에 41.3% 급증... 골라서 고연봉 가던 시절 끝나고 취업난 시대 시작.(문화)
6. 국내 2위 철근 제조사인 동국제강이 밤에만 공장을 돌리는 이유
→ 건설 경기 악화, 저가 중국산 잠식으로 철근 수요 줄어. 전기 요금이 낮의 절반 수준인 밤에만 공장 가동.(한경)
7. 기업들, 경력있는 신입 선호
→ 가르쳐 쓰기보다는 즉시 전력화 할 수 있는 소위 말하는 ‘중고 신입’ 위주 채용. 대졸 신입 설자리 줄어. 인턴 지원하려 해도 "경력 있나요" 질문...(한경)
8. 기후 동행카드 부정사용, 단속할 방법이 없다
→ 가족, 제3자 간 돌려쓰기는 불법... 그러나 부정 사용을 막을 방법 사실상 없어. 당초 모바일 카드가 기본이고 아이폰이나 고령자에게만 실물카드를 발급한다는 방침이었지만 전체 발급 분 중에 46%가 실물카드.(세계)
9. 교직에 이어 공무원도 여성 시대
→ 지자체 女공무원 비중 처음으로 남성 제쳐. 2023년 말 기준 전국 지자체의 여성 공무원은 전체 31만 3,296명 중 50.4%... 지역별로는 부산이 최고 높고(56%) 서울(54.4%), 인천(53.6%), 경기(53%), 광주(52.2%) 순.(매경)
10. ‘~에’ vs ‘~에게’ 구별
→ ‘꽃에게 물을 주어라’(x), ‘돼지에게 먹이를 주어라’(o)... 식물이나 무생물 뒤엔 ‘에게’가 아닌 ‘에’를 쓴다. ‘대통령에 듣는다’처럼 신문이나 방송에서 글자 수를 줄이기 위해 ‘에게’가 올 자리에 ‘에’를 쓰기도 하지만 틀린 것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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