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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 달인 박서진, 故 송해 그리움에 울컥 (살림남)

by 더알파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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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위 11주년을 맞이한 박서진. 故 송해 그리움에 울컥

 

 

박서진의 데뷔 11주년과 감사의 마음

박서진은 데뷔 11주년을 맞아 자신이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인 장윤정을 찾아가 직접 싼 도시락을 건네며, 장윤정이 자신의 어머니의 암 치료비를 지원해준 사연을 언급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서진은 장윤정을 동경의 대상으로 여겨왔으며, 데뷔 후 처음 만났을 때 그녀의 배려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진성과의 특별한 인연

박서진은 트로트계의 대선배인 진성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성과 박서진은 7~8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왔으며, 진성은 박서진을 다정하게 대하며 많은 응원을 보내왔다고 한다. 두 사람은 함께 '안동역에서'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성은 과거 혈액암을 투병하면서도 박서진을 응원해왔고, 박서진은 진성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故 송해에 대한 감사와 그리움

박서진은 서울 종로구의 송해길을 찾아 故 송해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송해 선생님이 자신에게 보여준 따뜻한 배려와 응원을 회상하며, 젤리와 양갱, 소주를 준비해 송해의 동상 앞에 바쳤다. 송해 선생님이 생전에 자신에게 보여준 격려와 사랑을 잊지 않고, 항상 그를 추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서진은 송해 선생님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며, 선생님이 주신 사랑에 대한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표현했다.

 

 

은혜 갚는 삶을 다짐하는 박서진

박서진은 앞으로도 자신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은혜를 갚으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그는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자신에게 베풀어진 사랑과 배려에 보답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방송을 통해 자신이 존경하고 감사하는 분들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어 기쁘다는 마음을 표현하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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