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년 천만원씩 평생 돈 내야’... 살 빼려다 ‘노예’ 될 판’?
→ 비만약 ‘위고비’, 국내 출시 직후 품귀현상이 빚어질 만큼 인기. 그러나 끊으면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있어 한번 복용하면 끊지 못하고 평생 월 80~100만원의 돈을 써야 할수도.(헤럴드경제)
2. 실손보험 청구, 영수증 없어도 앱우로 된다
→ 25일부터 스마트폰 앱만 깔면 클릭 몇 번으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질 전망. 보험개발원과 전산 연계가 되어 있는 병상 30개 이상 병원과 보건소가 대상. 절차가 귀찮아 포기했던 3,000천억원 정도가 더 청구될 것으로 전망.(매경)
3.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추월?
→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덕에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3분기 매출 17조 5,731억, 영업익 7조 300억... 삼성(반도체 부분 영업이익 4조~4조4,000억원 예상) 추월 초읽기.(아시아경제)
4. 여론조사 조작, 어떤 수법들이 있을까
→ '번호 섞기'와 '문항 및 순서효과'가 대표적... 조사 표본에 자가들이 가지고 있는 특정 후보지지 성햘 번호 섞기. 설문 초반에 특정 성향 지지자에게 불쾌한 문항 넣어 전화를 끊도록 만드는 것도 얼려진 방법.(아시아경제)
5. ‘취준생 우위’ 일본
→ 내년 2월 졸업을 앞둔 대학 4학년의 95.9%가 취업할 곳이 결정된 상태. NHk 발표. 10월에는 대부분의 기업이 이들을 환영하고 입사 전까지 다른 마음먹지 않길 바란다는 의미로 '내정식'을 열어준다고.(아시아경제)
6. 흔들리는 ‘K-컬쳐’ 뿌리?
→ K콘텐츠의 근간이 되는 영화·드라마 제작·배급 시장 퇴조... 2022년 OTT, 방송사를 통해 공개된 한국 드라마는 역대 최다인 141편이었지만 2023년엔 123편으로, 올해는 100편 남짓으로 위축. 완성되고도 개봉하지 못한 영화가 현재 100여 편에 이를 것이란 분석도.. 이익이 줄거나 적자전환한 제작사가 수두룩...(아시아경제)
7. ‘투항하면 세끼 고기 식사 제공’
→ 우크라, 파병 북한군에 심리전. 외국 땅에서 무의미하게 죽지 말라... 투항하면 쉼터와 음식, 따뜻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 북한군 포로를 위한 수용시설도 공개. 한국어로 제작한 1분 14초짜리 홍보 동영상.(문화)
8. ‘외국인’ 인구 246만명
→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4.8%... 1년새 근로자 16.6%, 유학생 8.9% 늘어. 한국계 중국인(조선족), 베트남, 中, 필리핀, 캄보디아 順. 행정안전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국민)▼
9. 북한 ‘대남 방송’ 때문에 일상이 무너졌어요
→ 우리 군이 지난 7월부터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 등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자 북한은 대남 확성기를 통해 쇠 긁는 소리, 동물 울음소리 등 갖가지 소음 송출, 파주·연천·김포, 강화 접경지역 주민들 피해 호소.(국민)
10. 한국 1인당 GDP 2년 연속 일본·대만에 앞설 것
→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보고서. 한국 1인당 3만 6,132달러. 일본은 3만 2,859달러로 지난해보다 3.1% 감소, 격차 더 벌어져. 대만은 3만 3,234달러.(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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