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7회: 역대급 긴장과 충격 엔딩
11월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7회는 서강주(김정현)와 지승돈(신현준)의 대립을 중심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강주의 거짓말이 들통나고 승돈이 러브 캐피탈 사무실 앞에서 분노를 터뜨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안겼습니다.
KBS 주말드라마 "다리미패밀리" 다시보기(재방송). 인물관계도
1. 서강주의 거짓말과 지승돈의 추적
서강주의 이중생활: 강주는 아버지 몰래 100억을 찾으려다 승돈에게 딱 걸리고 말았습니다.
승돈의 분노: 강주의 거짓말을 간파한 승돈은 그의 뒤를 몰래 밟았고, 러브 캐피탈 앞에서 분노를 표출하며 17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 가족 간의 갈등: 차태웅의 희생과 강주의 분노
차태웅의 거짓 자백
승돈의 의심을 덜기 위해 태웅(강영석)은 자신이 모든 것을 폭로했다고 거짓 자백했습니다.
하지만 태웅은 강주를 찾아가 선전포고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의 불씨를 키웠습니다.
강주와 다림의 엇갈림
강주는 다림(금새록)에게 "넌 왜 내 편을 들어주지 않느냐"고 절규했지만, 다림은 여전히 태웅을 믿으며 강주를 실망시켰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다림이 강주를 찾아와 좋은 소식을 전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해 극적인 반전을 선사했습니다.
3. 수사와 위기: 강도 사건과 러브 캐피탈의 움직임
청렴 경찰서의 수사 진전
강력팀은 백지연(김혜은)의 집을 턴 강도의 차량에서 산소 절단기를 발견하며 중요한 단서를 확보했습니다.
러브 캐피탈의 계략
러브 캐피탈은 청렴동 골목에서 증거를 찾으려 애썼고, 김성훈(박성현)은 청렴 세탁소에 잠입해 CCTV 메모리 카드를 훔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4. 점괘가 암시한 미래: 후계자의 향방
박수무당은 백지연에게 "지승그룹의 후계자는 차태웅이 될 것"이라며 강주와 지연이 지승돈 곁에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점괘를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향후 후계자 자리를 둘러싼 갈등과 음모가 더욱 치열해질 것을 예고했습니다.
5. 다음 회차 예고
‘다리미 패밀리’ 18회는 오늘(24일) 저녁 8시 방송됩니다.
강주와 승돈의 대립, 태웅의 선택, 그리고 러브 캐피탈의 음모가 어떤 전개를 맞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리미 패밀리’는 매회 긴장과 반전을 선사하며 주말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역대급 위기와 긴박한 상황이 전개될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보세요!
'이슈&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통알)2024년 1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7) | 2024.11.25 |
---|---|
오늘의 집회(2024년 11월 25일) (6) | 2024.11.25 |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6회: 충격과 결의를 다진 김해일 (34) | 2024.11.24 |
정치적 용어 "탄핵과 하야" 무엇이고, 차이점은? 탄핵 절차는? (4) | 2024.11.24 |
오늘의 집회 (2024년 11월 24일) (28) | 2024.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