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퇴진 집회' 전주 충경로 700m 일대, 21일 교통통제

전주시 충경로, 21일 촛불집회로 전면 교통 통제 예정

전북경찰청은 오는 12월 21일(토) 전주시 충경로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와 관련해 전면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시민 안전과
12월 21일(토) 오후 4시부터 약 3시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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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응원봉은 광화문으로 다시 모인다. 헌재 ‘윤석열 탄핵인용’ 촉구 집회

촛불집회 개요

장소:
충경로 사거리 → 다가교 양방향(총 700m 구간).
주관:
윤석열퇴진전북운동본부.

교통 통제 세부사항

1. 통제 시작 시간:
오전 10시부터 촛불집회 무대 설치 작업과 함께 차량 통제.

2. 통제 종료 시간:
집회 종료 후 무대 해체 작업이 끝날 때까지 연장.

3. 통제 구간:
충경로 사거리 ↔ 다가교 (700m 양방향).

경찰의 당부

"대규모 집회의 안전을 위해 일부 구간의 교통통제를 실시합니다. 도민분들께서는 교통방송을 청취하시고, 운행 전 경로를 확인해 안전운전에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민 대상 요청:
해당 구간 방문 시 사전 경로 확인 및 우회도로 이용 권장.

향후 촛불집회 일정

매주 토요일 진행 예정: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인용될 때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3시간 집회 예정.
집회 장소:
동일한 충경로 구간 활용.


이번 촛불집회는 탄핵 심판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의사를 표현하기 위한 행사로, 경찰은 안전과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