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시청률 12.9%로 출발. 실력자들의 향연과 감동의 무대 (하이라이트, 상금과 특전 정리)

‘미스터트롯3’ 첫 방송: 실력자들의 향연과 감동의 무대

TV조선의 인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가 12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9%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 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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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하이라이트: 마스터 오디션

이번 시즌에는 국민 마스터 9명과 선배 마스터 9명이 참가자를 심사하며, 두 진영에서 모두 과반수의 하트를 받아야 탈락을 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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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대학부 참가자들의 열정

윤동진: '트롯계 리마리오'로 불리며 골반 댄스와 표정 연기로 영화 OST ‘파라다이스’를 열창, 올하트를 받으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최재명: 군탈체포조 출신으로, 첫 방송 출연임에도 마스터들에게 "톱7감"이라는 극찬과 함께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유소년부의 재능과 감동

고은준: '리틀 이찬원'으로 불리며 ‘너는 내 남자’를 소화해 올하트를 획득했습니다.
유지우: 8세의 어린 참가자로 ‘정녕’을 완벽하게 불러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직장부의 개성과 사연

고영태: 쌈채소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박지후: 에어컨 설치 기사로, 어린 시절 홀로 지낸 사연과 함께 진정성 있는 무대를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현역부의 실력파 참가자들

김용빈: 데뷔 21년 차 가수로, 무대가 줄어드는 현실을 고백하며 참가한 그는 올하트를 받으며 감동을 안겼습니다.
모세: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 춘길로 변신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입증했습니다.

현역부 X: 블라인드 오디션

얼굴과 정체를 숨기고 오직 노래로 심사를 받는 현역부 X 참가자들 중 첫 무대를 장식한 ‘하동 남진’은 마스터 전원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올하트를 획득했습니다. 그의 정체는 2회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상금 및 특전

최종 우승자인 진(眞)에게는 3억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일본 진출 특전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1화 다시보기

미스터트롯3

이번 시즌은 뛰어난 실력의 참가자들과 감동적인 무대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2회 방송은 12월 26일 오후 10시에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