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뉴스609

(신통알)2024년 9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태풍 ‘끄라톤’ 북상… 징검다리 연휴 ‘많은 비’ → 대만서 방향 틀어… 초속 29m 서진. 10월 4일 오전 제주 해상 접근 유력. 3~5일 남부지방·동해안 호우 전망. 기상청이 참고하는 유럽 예보 모델 등에선 한반도 상륙전 소멸 전망도 있어... 2. 일본 새 총리에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 → 무파벌, 비주류 출신. 기독교 신자로 ‘야스쿠니’ 참배와 거리 둬... 과거사 마찰 줄어들 듯.(중앙선데이) 3. 우리나라는 20~49세 대장암 발생률 1위 → 20~49세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2022년 국제의학저널 란셋). 고지방식 섭취와 비만, 음주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중앙선데이) 4. 국제원자력기구(IAEA), 북한의 핵 보유 인정? →.. 2024. 9. 30.
(신통알) 2024년 9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 달간 계란 720개 먹어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오히려 내려 → 미국의 한 의사, 직접 자기신체 실험.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다섯 배 이상 증가했는데도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18% 감소. 현재 학계에선 식품속의 콜레스테롤이 인체의 콜레스테롤과 관련 있다없다 두 주장이 논쟁 중.(동아 외) 2. ‘돈벌어 이자도 못내는 한계기업 비중 16%, 역대 최대’ →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17.4%, 대기업도 12.5%나 되었다. 업종별로는 숙박 음식(59.0%), 운수(49.2%), 전기·가스(46.1%) 업종에서 매우 높은 한계기업 비중을 보였다.(아시아경제) 3. 14세때부터 5년간 매달 25만원씩 내야 청약당첨 유리 → 7월부터 미성년자 청약통장 가입 인정 기간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에 이어 또 내달.. 2024. 9. 27.
[신통알] 2024년 9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10월까지 덥고, 겨울은 더 춥다 → 기상청은 ‘3개월 전망’ 보고서. 10월 이상고온 많을 확률 90%. 12월 기온이 평년에 비해 낮거나 같을 확률을 80%로 전망 2. 사모펀드가 최대주주인 상장사, 최근 10년간 3배로 급증 → 한샘·롯데손보·남양유업 등 21곳서 58곳으로 확 늘어나. 산업 생태계를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는 사모펀드의 순기능도 있지만, 경영권 분쟁, 기술 유출 등 투기 자본 행태에 대해서는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문화) 3. ‘오징어 게임’이 바꾼 미 드라마 언어 → 올 美 에미상 18개 부문을 휩쓴 ‘쇼군’, 대사의 70% 이상이 일본어, 같은 작품의 1980년 판에선 많은 일본 배우가 모두 영어를 쓴 것에 비하면 상전벽해. 이는 한국어 대사로 제작된 ‘오장어 게임’이 거둔.. 2024. 9. 26.
[신통알]2024년 9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기초생활수급자’, 전국민의 5% 넘어서 → 2018년 174만여명(인구 대비 3.38%)에서 2022년 245만여명(4.74%)으로 40.5% 늘었고,, 급기야 올해 7월 기초생활수급자는 263만 5천여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를 넘어섰다.(헤럴드경제) 2. ‘헤즈볼라’ → 이스라엘에 대항하기 위해 강경파 성직자들로 만들어진 정당. 이제는 준 국가 규모의 무장을 갖추고 레바논내에서 정당과 사회단체로서 상당한 입지를 구축, 병원, 사회복지 기관, 노동조합, 건설회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당으로서는 헤즈볼라와 동맹 정당이 전체 128석 중 40석을 차지하고 있다.(문화) 3. 퇴직 늘어나는 행정고시 출신 엘리트 사무관들 → 로스쿨, 의대 가던 기재부 사무관들. 이젠 시험 붙기도 전에 퇴직 감행.... 2024.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