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산불, 박찬호 자택 전소 및 LA 일대 대규모 피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52)의 자택이 전소되었으며, 이외에도 많은 유명인과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목 차 】
1. 박찬호 자택 전소 소식
피해 내용
박찬호는 LA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2층 규모의 저택에서 거주해 왔으나, 이번 산불로 인해 집이 완전히 전소되었습니다.
현재 박찬호는 인근 호텔에서 임시로 거주 중입니다.
저택의 배경
이 저택은 박찬호가 1999년 LA 다저스 소속 시절 매입한 고급 주택으로, 국내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 바 있습니다.
2. 다른 유명인의 피해 상황
산불은 LA 일대 고급 주택 지역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배우 및 가수 피해
제임스 우즈, 맨디 무어: 자택 소실 및 대피
패리스 힐튼: 840만 달러(약 123억 원) 상당의 자택 소실
정치인 가족 피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차남 헌터 바이든 가족:
말리부 지역 420만 달러(약 61억 원) 규모 저택 전소
3. 산불 발생과 진행 상황
발생 현황
7일 LA 서부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산불 발생
이후 이턴, 허스트, 우들리, 올리바스, 리디아, 선셋 등 6개 지역에서 추가 산불 발생
총 7건의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진압 상황
7건 중 선셋, 우들리, 올리바스 지역 산불은 진압 완료
그러나 가장 큰 피해를 준 팰리세이즈와 이턴 산불, 9일 발생한 리디아 산불은 여전히 진압률 0%
4. 피해 규모와 전망
피해 규모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 금액은 500억 달러(약 73조 원)를 초과할 것으로 추정
이 중 보험 손실은 200억 달러(약 30조 원) 이상
전문가 의견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화재 피해 중 하나로 기록될 가능성
5. 추가 조치 및 대응
캘리포니아 산림소방청은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긴급 대응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결론
이번 산불은 박찬호를 비롯한 많은 유명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LA 일대 산불이 진압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지속적인 대책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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