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의 'APT' 세계적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APT'(아파트)가 그야말로 열풍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는 지난 18일 공개된 이후 불과 5일 만에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억 뷰를 넘어서며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목 차 】

로제의 'APT' 열풍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의 신곡 'APT'(아파트)가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곡은 로제가 솔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발매한 첫 앨범으로, 유명 팝 가수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작품이다. 지난 18일에 발매된 직후, 'APT'는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발매 5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가 1억 뷰를 넘었다.

 

세계적인 성과

 

'APT'는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총 40개 지역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또한 중국의 QQ뮤직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로제는 이번 싱글을 통해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 1위와 글로벌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자신의 커리어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https://youtu.be/ekr2nIex040?si=Q4AIjq5bvVp5y3xC

 

 

챌린지와 K문화 확산

 

'APT'의 인기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은 다양한 챌린지 활동이다. 'APT'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중독성이 강해 많은 팬들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틱톡에서는 약 32만 개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아파트 게임을 하듯이 손바닥을 펼쳐 교차하는 춤과 박자에 맞춰 고개를 까닥이는 춤 등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이브의 안유진과 르세라핌의 카즈하, 김채원 등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로제의 SNS에도 해외 셀럽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로제는 오는 12월 6일 컴백을 앞두고 있어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로제의 '아파트'가 큰 주목을 받으면서 덩달아 윤수일의 '아파트' 역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1982년 발매된 윤수일의 동명의 곡 '아파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https://youtu.be/WvP1g7eic0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