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대규모 집회. 광화문·여의도 ‘교통 통제’…“대중교통 이용하세요”

개신교 대규모 집회…주최 측 100만명 규모 전망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www.spatic.go.kr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

1. 집회 개요와 교통 통제 예고

서울경찰청은 10월 27일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한국교회연합이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로 인한 교통 통제를 예고했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에 약 10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 도심권 교통 통제 구간 및 영향

주요 통제 구간

• 세종대로: 광화문에서 서울역 구간
• 을지로: 시청에서 을지로입구 구간
• 서소문로: 의주로타리에서 시청 구간
• 사직로, 율곡로, 남대문로 일부 등 간선도로

영향

통제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통제는 집회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3. 여의도권 교통 통제 구간 및 영향

주요 통제 구간

• 여의대로: 마포대교 남단에서 서울교 구간
• 의사당대로: 주요 교차로 및 구간 통제

영향

차량 이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집회 참가자 수에 따라 추가 통제 가능성이 있다.

4. 교통 관리 계획과 시민 협조 요청

교통 관리

• 경찰은 가변차로 운영 및 교통경찰 200여 명을 배치하여 통제 및 우회 교통을 관리할 계획이다.
• 집회 무대 설치 구간은 10월 27일 오전 0시부터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시민 협조 요청

• 경찰은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시민들에게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할 경우, 실시간 교통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5. 교통 정보 확인 방법

시민들은 교통 상황과 집회로 인한 통제 구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
☎ 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www.spatic.go.kr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

경찰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교통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