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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

한화 『류현진』 복귀 전.... 아쉬웠다! 하지만 기대된다.

by 플러스 알파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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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진" 입니다.

한화의 류현진이 12년만에 국내 KBO리그에 복귀 전을 가졌습니다. 

 

컨디션도 좋고 공의 속도도 좋았지만... 제구의 흔들림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개막 전에서는 대스타 투수도 긴장을 했나봐요..

류현진 선수는 KBO리그 복귀전에서 한화 이글스 팬에게 첫 승리를 선물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류현진은 3월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개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실점(2자책)으로 부진했습니다.
한화가 2-8로 패하면서 류현진은 패전의 멍에를 뒤집어썼습니다. 류현진의 KBO리그 통산 53패(98승)째.

하지만, 이번  경기에 ‘류현진 효과’가 대단했습니다. 류현진의 복귀전을 보기 위해 잠실구장에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2만3750석도 매진됐습니다.

 

* 류현진 선수는 한화와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 원의 KBO리그 최고 대우를 받으며 금의환향했습니다.

다음 선발에서는 꼭 승리를 거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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