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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죄 가담자 유형을 우두머리, 중간 지휘자, 실행 행위자로 나눠보면...

by 더알파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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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죄 가담자 유형: 우두머리, 중간 지휘자, 실행 행위자

형법 제87조에 의거해 내란죄의 가담자는 세 가지 주요 유형으로 나뉩니다.

【 목 차 】

     

    '우두머리'는 윤 대통령‥국무위원·군인들은 어떻게?

    ◀ 앵커 ▶ 그렇다면 내란죄 혐의는 누구에게까지 적용될까요. 이번 사태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장관, 그리고 또 다른 국무위원들, 군 주요 직위자, 계엄군까지 여러 사람이 얽혀있는

    n.news.naver.com

     

    1. 우두머리: 윤석열 대통령

    주요 역할: 비상계엄 선포의 주도자.

    혐의:

    • 계엄군 투입 지시 및 헌법기관인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마비 시도.
    • 포고령 1호를 통해 국회의 권한 제한.
    • '국헌 문란' 범죄를 저지른 혐의.

     

    2. 중간 지휘자: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군 관계자들

    주요 역할: 비상계엄을 건의하고, 계엄을 실질적으로 지휘한 인물.

    관련 인물:

    • 김용현 전 국방장관: 비상계엄 건의 및 지휘.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계엄사령관.
    •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방사령관: 국회에 군인을 투입.

    수사 가능성: 실제 군 병력의 국회 난입도 수사 대상.

     

    3. 실행 행위자: 국무회의 참석자들

    주요 역할: 계엄 선포에 동의하거나 관련된 인물.

    참석 인물: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이상민·조규홍 장관 등.

    혐의: 계엄 선포 동의 시 내란 모의 참여 가능성.

     

    직권남용 혐의 적용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장관: 계엄군에 '국회 난입' 명령 지시 여부가 직권남용 여부를 가를 핵심.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곽종근, 이진우 사령관: 상부 명령 거부 여부에 따라 내란죄 및 직권남용 혐의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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