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에 무기징역 선고"했던 尹, 후보자 시절 발언 재조명 (예능. 집사부일체)

윤석열 대통령, 12·12 군사반란 모의재판 일화 소개

대선 후보자 시절 예능 출연해 발언
"12·12 군사반란 모의재판 때 전두환에 무기징역"
"비상계엄 때 강릉으로 피신" 일화도 소개

【 목 차 】

윤석열 대통령, 12·12 군사반란 모의재판 일화 소개

과거 대학생 시절 활동

1980년 5월, 서울대 재학 중 모의재판에서 재판장 역할을 맡음.

전두환을 "반란 수괴"로 기소하고 결석 재판으로 무기징역 선고.

해당 일화는 2021년 9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공개.

https://youtu.be/KupahzMZZDI?si=I99zgD8xHBGSv3CX

 

 

비상계엄 상황에서의 경험

1979~1981년 비상계엄령 배경

1979년 10월 선포된 계엄령이 1980년 5월 전국으로 확대됨.

계엄령 기간: 440일 (1981년 1월 24일까지).

 

당시 윤 대통령의 회상

1980년 5월 18일 계엄령 확대 후, 학교에 장갑차와 군인 배치.

학교 진입이 어려워 강릉 외가로 피신.

계엄군이 본가를 방문했던 경험도 전함.

 

 

5·18 민주묘지 참배와 발언

2021년 7월 17일 광주 방문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후 관련자 간담회 참여.

한 참석자가 “학생 시절 모의재판의 마음을 여전히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

5·18 민주화운동의 가치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됨.

 

윤 대통령 발언의 의미

과거 계엄령 시절의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며 자신의 경험을 언급.

민주주의와 법치에 대한 입장을 강조하는 맥락으로 해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