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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대표, 실형 확정 후 구치소 입감 전 발언 요약. 조국 수감 현장 생중계 보기

by 더알파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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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진 출석 및 구치소 입감 전 발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조국혁신당 전 대표)은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된 후 서울구치소로 자진 출석하며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주요 주장:
"검찰 해체가 남은 과제."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을 이루었다는 혁신당의 성과를 언급하며,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

https://www.youtube.com/live/eeam1mvBLOU?si=dXYHr_xb80_biqRL

2. 판결 및 성찰

조 전 대표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 "사실 판단과 법리 적용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국법 준수를 이유로 판결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치소 생활을 "한계를 성찰하는 시간"으로 삼겠다고 언급.


3. 검찰개혁과 윤석열 탄핵 관련 발언

2019년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뒤 겪은 사건들을 "검찰쿠데타"로 규정.
윤석열 탄핵소추를 통한 검찰개혁의 공감대 확산을 "개인적 고난의 위로"로 삼았다고 토로.


4. 조국혁신당에 당부

혁신당을 향해 정권 교체와 제7공화국 추진을 강조하며, 사회권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당의 역할을 당부.
"국민의힘 정권 유지 저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


5. 마무리 발언 및 시 인용

구치소 입감 직전, 한용운의 시 님의 침묵을 인용하며 혁신당에 대한 기대를 남겼습니다.

"떠날 때 다시 만날 것을 믿는다."

복귀 시점에 더 강한 혁신당으로 자리 잡아 있기를 희망.


의미와 전망

조국 전 대표의 발언은 개인적 시련 속에서도 검찰개혁, 정권 교체, 사회적 대의를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정치적 상징성을 부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의 수감 이후 혁신당의 향후 정치적 행보와 조 전 대표의 역할 재개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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