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들(봉준호, 손예진, 문소리, 전지현 등), 비상계엄 사태 규탄 성명 발표

1. 성명서 주요 내용

https://jinsostory.tistory.com/m/735

정치적 용어 "탄핵과 하야" 무엇이고, 차이점은?

윤석열 대통령 직무 정지 촉구:
영화계 77개 단체 및 2518명의 영화인이 참여해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죄 현행범”이라며 탄핵과 구속을 요구.

윤 대통령 책임 강조:
“추락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바로잡기 위해 가장 시급한 조치는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정지와 탄핵”이라 주장.

※ 성명 전문

2. 영화계 주요 인물 참여

감독 및 배우 참여:
봉준호, 변영주, 장준환 감독 및 배우 문소리, 강동원, 전지현, 손예진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림.

성명서의 입장: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내란죄 현행범일 뿐”이라며 강경한 표현을 사용.

3.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계엄 해제 설명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 배경에 대해 “국정 책임자로서의 절박함 때문”이라며 사과.

국회 계엄 해제 결의 이후 철수 및 계엄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힘.

“제2의 계엄은 없을 것”이라며 법적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강조.

4. 탄핵 표결 일정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표결은 7일 오후 5시 국회에서 진행될 예정.


이번 성명은 정치적 책임과 탄핵 문제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 영화계의 강력한 입장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