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족수 부족! 195명!!
불성립 됨!!
국회 본회의 투표 불성립으로 자동 폐기
2024년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었으나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자동 폐기되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부분 표결에 불참하면서 발생한 결과로, 여야 간 정치적 대립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1. 탄핵안 표결 불성립 원인
탄핵안의 통과 요건: 재적의원 3분의 2(200명) 출석 및 투표.
실제 투표 참여 의원 수: 195명으로, 정족수 미달로 투표 자체가 성립하지 못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발언:
"중대한 국가적 사안에 대해 투표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국회를 대표해 국민께 죄송하다."
2. 국민의힘의 집단 표결 불참
국민의힘 의원 총 108명 중 3명만 표결 참여:
참여 의원: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나머지 의원들은 표결 전에 본회의장을 떠났습니다.
국회는 오후 5시 20분부터 4시간 동안 투표 독려했으나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3. 표결 불참 중 논란된 점
국민의힘은 본회의 표결 도중 의원총회를 소집하며 내부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일부 야당 의원들은 이를 국회법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4. 여야 간의 반응 및 정치적 여파
여야 대립 심화:
여당: 대통령 탄핵안 자체를 "정략적 시도"로 규정.
야당: "민주적 절차마저 방해하며 회피하는 행태"로 강력 비판.
국민들 사이에서도 대통령 책임론과 정치권 갈등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결론
이번 탄핵소추안 표결 무산은 정치적 혼란 속에서 국회의 책임감과 역할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야 간 대립으로 국회의 기본적 역할조차 이루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국민적 신뢰 회복을 위한 정치권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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